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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자공부/미국 소식

중국 전자상거래 기업들의 새로운 대응 전략

Photo by Venti Views on Unsplash

 

미국의 ePacket 폐지 및 드 미니미스(De Minimis) 면세 혜택 축소, 25% 추가 관세 부과 등 규제 강화로 인해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들은 새로운 대응 전략을 모색하고 있습니다. Temu, Shein, 알리익스프레스 등의 기업들은 한국과 멕시코를 활용한 우회 경로 개척, 미국 내 물류 인프라 확장, 브랜드 전략 변화 등을 통해 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있습니다. 이들이 어떤 전략을 펼치고 있으며, 그 한계는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.


한국을 우회 경로로 활용 가능성

미국의 규제가 강화되면서, 한국이 중국 업체들의 우회 경로로 활용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. 한국은 국제 물류 시스템이 잘 구축되어 있고, 미국과의 무역 협력이 활발하기 때문에 중국 기업들이 한국을 거쳐 미국으로 제품을 배송하는 전략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.

 

✅ 한국의 K-Packet, EMS 할인 서비스 및 USPS와의 협력 관계

  • 한국 우정사업본부(Korea Post)는 USPS와 협력하여 저가 국제 배송 서비스(K-Packet, EMS)를 운영 중
  • 중국 업체들이 한국의 국제 우편 시스템을 활용할 경우, ePacket과 유사한 혜택을 누릴 가능성
  • 한국발 소포는 미국 내에서 별도의 추가 규제를 받지 않으므로, 이를 활용할 가능성이 있음

✅ 한국 내 물류센터 활용 & 미국 배송 우회 전략 (중국-한국-미국 루트)

  • 중국 업체들이 한국 내 물류센터를 통해 상품을 한국으로 먼저 배송한 후, 미국으로 발송하는 방식
  • 한국을 물류 허브로 활용하여 미국 소비자들에게 빠른 배송을 제공할 가능성
  • 미국이 한국발 소포까지 규제할 경우, 한국과 미국 간 무역 마찰 발생 가능성 존재

🔎 관련 데이터 분석 필요:

  • 한국에서 미국으로 발송되는 국제 소포량 추이
  • 중국 기업들의 한국 물류센터 및 유통망 확장 여부

멕시코를 활용한 우회 전략

✅ USMCA(미국-멕시코-캐나다 협정) 활용 → 관세 우회 가능성

  • USMCA 협정으로 인해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배송되는 제품은 상대적으로 낮은 관세 적용 가능
  • 중국 기업들이 멕시코 물류 네트워크를 확장하여 미국으로 우회 진출 가능

✅ 중국 기업들이 멕시코 내 물류센터 및 생산시설 확장

  • 일부 중국 기업들은 이미 멕시코 내 물류 허브 및 생산 거점을 확대 중
  • 중국-멕시코-미국 배송 루트가 활성화될 경우, 미국 내 관세 부담을 줄이는 대안이 될 수 있음

✅ 관련 기사: The Hill – USPS 패키지 중단과 미중 무역 긴장

  • 최근 USPS의 중국발 패키지 규제와 관련하여, 중국 업체들이 멕시코를 활용한 우회 경로를 고려하고 있다는 보도
  • 미국 정부가 멕시코발 소포에도 동일한 규제를 적용할 가능성 있음

🔎 추가 분석 필요:

  • 중국 기업들의 멕시코 내 투자 및 물류 네트워크 확장 규모
  • 미국이 멕시코를 통한 우회 배송을 차단하기 위한 추가 조치 여부

미국 내 직접 물류 인프라 구축 전략

✅ Shein, Temu 등은 미국 내 물류센터 확장 & 아마존 FBA 활용 증가

  • Shein과 Temu는 이미 미국 내 물류센터를 확장하고 있으며, 자체 배송 네트워크를 구축 중
  • 아마존 FBA(Fulfillment by Amazon) 서비스 활용 증가
  • 미국 내 물류 인프라 확대를 통해 빠른 배송을 제공하여 소비자 만족도를 유지하려는 전략

✅ USPS 규제가 강화되더라도, 소비자들에게 빠른 배송을 제공하기 위한 대응

  • 중국 업체들이 미국 내 재고를 보유하고 즉시 배송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면, 규제 영향을 줄일 수 있음
  • 하지만, 미국 내 물류 운영 비용이 증가하면서 초저가 모델 유지가 어려울 가능성 존재

 

🔎 데이터 분석 필요:

  • Shein, Temu의 미국 내 물류센터 개수 및 투자 규모
  • 아마존 FBA 활용률 증가 여부

비용 증가와 브랜드 전략 변화 가능성

✅ 관세+배송비 증가 → 초저가 모델 지속 어려울 가능성

  • 25% 추가 관세 + ePacket 폐지 + 국제우편 요금 인상 → 제품 가격 인상 압력
  • 초저가 경쟁 모델을 유지하기 어려워지고, 대체 전략이 필요해짐

✅ 브랜드 가치 창출 가능? 중국 제품의 품질 개선 vs 가격 인상 고민

  •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들이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전략으로 전환할 가능성
  • 단순한 초저가 상품 대신, 품질과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한 프리미엄 제품군 확대 가능성
  • 하지만, 가격 상승이 소비자 이탈을 초래할 가능성도 존재

🔎 예상 시나리오:

  1. 브랜드 강화: 중국 업체들이 프리미엄 제품으로 전환하여 가격 상승을 감수하고 브랜드 구축을 시도
  2. 가격 유지: 한국/멕시코 우회 경로를 활용하여 여전히 낮은 가격을 유지하려는 노력 지속
  3. 시장 재편: 미국 소비자들이 기존의 Temu, Shein 대신 미국 브랜드(Amazon, Walmart, Target 등)로 이동

중국 업체들은 다각적인 대응 전략을 펼칠 것

향후 예상되는 변화:

✅ 중국 업체들의 미국 내 물류센터 확장 가속화

✅ 한국 및 멕시코를 활용한 우회 경로 개발

✅ 관세 및 배송비 증가로 인해 브랜드 전략 변화 가능성

✅ 미국 내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아마존, 월마트 등의 점유율 상승 가능성

 

한국의 기회와 리스크:

✅ 한국이 글로벌 물류 허브로 자리 잡을 가능성 증가

✅ 하지만, 중국 제품의 우회 경로로 활용될 경우 미국 규제 대상이 될 가능성 존재

✅ 한국 기업들이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차별화할 수 있는 전략 필요

 

앞으로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들의 대응 전략이 어떻게 진화할지 주목해야 하며, 한국과 미국 시장의 변화도 면밀히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습니다.


📌 연재글 목록

🔹 1: 미국의 대중 전자상거래 규제 – ePacket 중단 철회  새로운 정책 방향
🔹 2: ePacket  미니미스 폐지가 글로벌 전자상거래 시장에 미치는 영향
🔹 3: 중국 전자상거래 기업들의 새로운 대응 전략
🔹 4: 한국 전자상거래 시장과 국제 물류 환경의 변화
🔹 5: 글로벌 전자상거래 시장은 새로운 국면으로 접어들었다